아론의 지팡이 교훈
황정국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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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7장 8-11절)
아론의 싹 난 지팡이를 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속에서 원망심이 눈 녹듯이 사라졌습니다. 그들의 지도자 모세와 아론,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원망심이 사그러들고 하나님의 초월적인 능력 앞에 겸비해졌습니다. 오늘도 원망과 시기가 가득 찬 이 세상에서 우리가 살 길이 어디 있는가?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예수 그리스도의 현존(現存)하심 앞에 머리 숙여 순복(順服)하는 일입니다. 그때 아픔이 치유되고 낙심이 회복되며 궁극적으로 우리의 죽음도 극복되어 놀라운 부활의 아침을 맞이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종들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의 기적을 체험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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