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심으신 의(義)의 나무
황정국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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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1장 1-3절)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심어주신 나무를 의(義)의 나무라고 합니다. 우리는 원래 비뚤어진 나무였고 썩어진 나무였고 말라버린 나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셔서 예수님께 접붙임을 받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의(義)가 우리에게 전가(轉嫁)되었기 때문에 비로소 우리는 의(義)의 나무가 된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성문 밖에서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그 보혈을 흘려주심으로 죄와 허물로 헐벗은 사람들에게 기꺼이 옷(衣)이 되어 주셨습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들은 허다한 죄와 허물을 다 용서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定罪)함이 없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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