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末年)의 다윗이 그 아들 솔로몬에게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때 다윗은 그의 소년 시절, 그가 블레셋 장군 골리앗을 대항하여 물맷돌을 가지고 달려나간 장면을 떠올렸을 것입니다. “너는 칼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그렇습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큰 산(山)이 평지가 될 것이요 이 산(山)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그대로 될 줄로 믿는 믿음이 대장부의 믿음입니다.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전진하는 대장부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