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 이 세상 살면서 받는 고난은 ‘제한적’입니다. 우리 주님은 성도가 감당할 수 없는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않으실 뿐만 아니라 환란 중에도 넘어지지 않도록 우리를 받쳐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잠시 받는 환란은 잠깐입니다.

 반면에 장차 누리게 될 하늘의 기쁨과 영광은 끝없이 펼쳐집니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란의 경(輕)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重)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겪는 환란은 도리어 하늘 소망을 견고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의 약속을 들어보십시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16:33)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