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출장 나온 사람은 출장 보내신 분, 하나님 아버지를 깊이 신뢰합니다. 모든 것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나를 출장 보내셨기 때문에 나를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늠름합니다. 실제로는 가난한 형편에 처할지라도 가난한 티를 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Background가 되어 주심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런 성도에게 우리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해서 한 성(城)을 예비하셨느니라” 그렇습니다. 이 세상 출장을 마치고 난 후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안식처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